용인시, 고의체납자 정리를 위한 체납관리단 108명 활동 시작 장 인자 2021-06-01 18: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일 고의체납자를 관리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돕는 체납관리단 108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19일부터 21일까지 체납관리단을 공개 모집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이틀 동안 민원 응대 방법,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직무교육 후 이들을 현장에 투입기로 했다. 이들은 오는 11월30일까지 시청 징수과, 구청 세무과 등에 배치되어 상습체납자에게는 납부를 독려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복지 서비스 연계를 해주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이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를 돕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청에서 일회용품 안 쓰는 ‘One-Zero day’운영 21.06.01 다음글 용인시,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형도면 변경‧고시 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