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랑의 10원 동전모으기’ 행사 600만원 모아 용인인터넷신문 2010-09-01 0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3~8월 모금된 600여만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용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일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황창영 용인시새마을회장을 비롯, 새마을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원 동전 모으기 사랑의 팡파레’ 행사를 개최했다. 10원 동전모으기는 새마을회의 경제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장롱 속에 사장된 10원 동전을 모아 유통을 촉진하는 한편, 10원 주조 비용을 절감, 외화 낭비를 줄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용인시새마을회는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가 되어 도내 31개 시·군에서 지난 3월부터 8월 말까지 추진된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60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경기도 새마을회에 접수,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재활용품 나누는 ‘자원사랑 나눔장터’ 개최 10.09.02 다음글 어린이 정신건강 관리 시급합니다 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