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쓰레기 제로 마을실험실 설문조사 진행 - 총 1천410명의 시민 참여…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확인 - 장 인자 2021-05-12 21: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감동(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 – 쓰레기 제로 마을실험실’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정 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효율적인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5~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1천41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중 적극적으로 줄이고 싶은 품목으로는 플라스틱, PET병, 비닐류 순이었고, 적극적으로 재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품목 역시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 시민들은 ‘재활용 및 분리배출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알기쉬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분리배출 된 쓰레기의 재활용 비율, 무인 수거함 배출장소 위치를 적극적 알려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 참여자 중 156명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로 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8년까지 산업단지 27곳서 일자리 7만 개 창출 21.05.13 다음글 “고 신진규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