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빌딩화재 초동대처로 큰 피해 막아,,,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지난 1일 새벽 3:50경 신갈동 소재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한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층 음식점 주방에서 발화한 화재를 주인이 발견·신고하였고, 0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갈119안전센터(센터장 김용운) 및 인근 출동대는 도착 즉시 모텔 투숙객 등 55명을 지상 및 옥상으로 안전하게 대피유도 하였으며, 화재발생 지점인 2층 음식점에 진입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화재가 발생한 빌딩은 지하 1층 지상7층 건물로 모텔이 4~6층에 있어 새벽시간 많은 사람이 투숙하고 있어 자칫 대형인명피해가 될 수 있었다. 이날 소방펌프차 및 고가차 등 10여 대, 출동인원 30명이 출동하여 현장활동을 하였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방장비조작훈련, 소방전술훈련등 현장활동 중심의 훈련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119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