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9번째 ‘시립 별다올 어린이집’ 개원 - 입주와 동시에 등원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신속히 처리 - 장 인자 2021-05-02 1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 49번째 시립어린이집이 3일 개원한다. 시는 성복역 롯데캐슬 클라시엘 아파트 관리동 내 ‘시립 별다올 어린이집’이개원 한다고 2일 밝혔다. 시립 별다올 어린이집은 면적 214.31㎡, 정원 40명 규모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한 공간이다. 특히 시는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입주 지정기간 마감일에 맞춰 원아 모집 및 입소 절차를 진행해 어린이집이 개원할 수 있도록 했다. 시에는 이번 시립 별다올 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4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있으며, 시는 오는 8월과 9월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과 신동백 두산위브더 제니스 아파트 내 관리동에 신규 시립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와 동시에 영유아가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도록 위탁체 선정 및 원아 모집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운영 21.05.03 다음글 “띵동! 어린이날 공연이 배달됐습니다~” 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