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2021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협약 체결 - 관내 이마트 7개 점…총 2억4천여만 원 상당 지원 예정 - 장 인자 2021-04-30 17: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29일 관내 이마트 7개 점과 ‘2021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민·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와 관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이 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마트 7개 점은 지난해까지 긴급구호비, 장애인복지시설 화장실 설치, 희망 환경 그림대회, 희망 김장 축제, 난방용품 키트 등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총 9억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어버이날 보양식 키트 ▲아동 청소년 영양간식 키트 ▲쿨한 여름을 위한 여름용품 ▲여름 김장김치 나눔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 키트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물품 나눔 등 6개 사업에 총 2억4천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강정모 이마트 판매3 담당, 7개 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은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많은 공헌 하고 있다”며 “나눔의 마음들이 더욱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종교시설 방역물품 지원 신청 요건 완화 21.04.30 다음글 “휠체어 사용해도 야외 체육 기구 맘 편하게 이용하세요” 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