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후석 제1부시장 청년 공간 3곳 현장 점검 장 인자 2021-03-25 10: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4일 오후석 제1부시장이 3개 구 청년 공간 ‘용인 청년 LAB’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엔 정한도 용인시의회 의원과 최홍서 용인시 청년 정책 네크워크 위원장이 동행했다. 이날 오 부시장은 처인‧기흥‧수지 ‘청년 LAB’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피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마지막에 방문한 수지 청년 LAB에선 3개 구 청년 공간 운영 매니저들과 공간 운영의 애로사항이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부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이 곳을 더욱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청년이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처인구 역북동에 첫 번째 청년 공간 ‘청년 LAB 처인’을 개소한 후 10월에는 수지구 죽전동 아르피아 타워에 ‘청년 LAB 수지’를, 12월에는 기흥구 구갈동에 ‘청년 LAB 기흥’을 개소했다. 이곳은 시에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 나선다 21.03.25 다음글 용인시, 자원봉사자 위한‘할인가맹점 거리’조성 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