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온마켓’ 설맞이 농 ‧ 특산물 10% 할인 판매 - 용인시, 농가 활성화 위해…20개 업체 채소 ‧ 가공식품 등 80여 품목 - 장 인자 2021-01-21 18: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부터 시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용인온마켓’서 설맞이 농‧특산물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시가 나서려는 것이다. 용인온마켓(https://smartstore.naver.com/gr24)에서는 곡류와 채소류, 가공품 등 관내의 20여 개 농가‧업체에서 생산한 8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설을 맞아 2월28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설맞이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시는 이와 별개로 시민들이 오프라인으로도 관내 농‧특산물을 쉽게 접하도록 3개 구청과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선물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전국 지자체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에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업인 및 업체에 조금이나마 힘을 얻도록 시민과 단체에서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발열 환자도 안심하고 진료받으세요” 21.01.21 다음글 화훼농가 경영 안정 위해 41억5,700만 원 투입 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