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새로 단장한 시 박물관 상설전시실 점검 장 인자 2021-01-14 10: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3일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을 방문해 새로 단장한 상설전시실의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전시 내용을 관람했다. 이날 백 시장은 박물관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며 시민 누구나 알기 쉽게 이용하도록 구성됐는지, 편의 공간이 충분히 조성됐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어 학예연구사의 설명으로 용인의 역사를 시대별로 개편한 1‧2전시실과 시 승격 이후 주요 이슈를 소개한 ‘용인 뉴스 라이브러리 10’ 코너를 둘러봤다. 백 시장은 “용인시박물관을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체험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많이 찾아와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관한 시 박물관은 연면적 2,970㎡ 지하1 층 지상 3층 규모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4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국무총리상 포상금 전액 기부 21.01.14 다음글 용인시, 취약계층 의료환경 개선 나서 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