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취업역량강화 교육 - 용인시, 온라인으로 사회 초년생 기본 소양 ․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용인인터넷신문 2020-12-03 18: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이 사업엔 관내 26개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해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기르도록 인건비 지원을 비롯해 교육과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됐다. 30일 진행된 첫 교육에선 김미진 취업지원 업체인 좋은일컴퍼니 강사가 나와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원활한 직장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기본소양과 프레젠테이션 스킬, 경력 관리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 아울러 근로기준법과 노동법 등 직무에 필요한 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청년들에게 스스로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줬다. 시 관계자는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분야별 업무 능력 외에도 소통과 협업 등 직무역량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가 인권교육원’용인 입지 적극 환영 20.12.04 다음글 중증 아토피에 대한 건강보험 산정특례 내년부터 적용 예정 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