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저소득층 겨울 난방용품 지원 -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 - 장 인자 2020-11-26 15: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시는 이날 처인무한돌봄센터와 35개 읍면동에 8가구씩 총 280가구에 겨울 이불 세트및 전기장판 등 2,2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 (용인, 동백, 흥덕, 죽전, 보라, 수지, TR 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7억330여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난방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1억97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마트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 홈페이지에 시정소식지 구독 신청 코너 신설 20.11.26 다음글 2021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870명 모집 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