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농협서 지역 농업발전 선도 인상 수상 장 인자 2020-10-30 22: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9일 농협 용인시지부서 2020년 지역 농업발전선도 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이 주관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 인상은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백 시장은 도내 유일하게 선정됐다. 백 시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비롯해 화훼용 상토 지원 사업, 고품질 경기미 생산유통 지원 사업, 기능성 시설채소 생산지원 사업 등 지자체-농협 협력사업을 추진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농가를 살리기 위해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마켓 추진 등 농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농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소득증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11월6일까지 연장 20.10.30 다음글 용인시, 2020년 4분기 청년 기본소득 신청 접수 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