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청서 제51회 한민족 통일 문화제전 시상식 장인자 2020-10-26 23: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1회 한민족 통일 문화제전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정복만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장, 문화제전 경기도 각 시군 대표 입상자 등 49명이 참석했다. 이번 문화 제전은 경기도민의 문예 창작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한민족의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경기도 각지에서 응모한 288점의 작품 가운데 통일부장관상에 역북초등학교 4학년 최민욱 수필 ‘어항 속에 비친 통일’ 등 98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백 시장은 “제51회 한민족 통일문화 제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들을 축하한다”며 “문학을 통해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이어가는 이 행사를 꾸준히 지속해 평화통일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만19~61세 시민 대상 독감 무료접종 중단 20.10.27 다음글 용인시, 건축인허가 처리 관행 대폭 손 본다 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