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도의원 경기도 종합체전 유치 결의 다져 장 인자 2020-10-26 21: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2일 지역 도의원 8명이 2022년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용인시 유치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지석환, 엄교섭, 진용복, 남종섭, 김용찬, 유영호, 김중식, 고찬석 등 8명의 도의원은 110만 용인시민의 자긍심 고취하고 1400만 경기도민이 용인시에서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용인시가 보유한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등의 장점을 앞세워 도민체전 유치를 희망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용인시 도민체전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 및 유치 릴레이 결의대회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원들은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용인에서 개최되기를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희망하며, 시민이 도의회에 부여한 모든 역량을 모아 물심양면으로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건축인허가 처리 관행 대폭 손 본다 20.10.26 다음글 지곡동에 반도체 장비업체 ㈜씨엔원 부지조성 착공 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