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차량 모니터 활용 비대면 안전 캠페인 실시 장 인자 2020-10-23 23: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2일 강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엔 안전 문화운동 추진 용인시 협의회와 관련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보유한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 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탑재된 대형 모니터로 안전 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차량 모니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처인구 마평동, 기흥구 동백동, 수지구 죽전동 등 유동 인구 및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지역에서 안전 캠페인을 3회 더 이어갈 예정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곡동에 반도체 장비업체 ㈜씨엔원 부지조성 착공 20.10.25 다음글 시 소셜캐릭터‘조아용’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우수상’ 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