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 800여 명 참여 - 용인시, 2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서…물류 ‧ 연구 등 59곳서 250명 채용 - - 입장 전 발열체크 ‧ 부스 간격 2m 거리두기…코로나19 방역수칙 엄격 준수 - 장 인자 2020-10-21 22: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1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반기 일자리박람회에 800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현장에서만 500여 명이 면접에 응시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쿠팡 1‧2 물류센터와 한성CC, ㈜비엘피 등 관내 59개 기업이 품질관리를 비롯해 물류, 영업, 연구 등 다양한 분야별 250명의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이 가운데 그린코리아(주), ㈜다우기술, ㈜마루에이치알 등에선 장애인을 채용한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대책은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서도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 용인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인시 일자리센터(031-289-2262~8)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정 연구원, 관내 7개 대학과 공동연구 업무 협약 20.10.22 다음글 노인‧정신병원 등 고위험시설 선제적 코로나19 진단검사 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