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개인정보 노출 방지 모바일‘행정전화망’도입 장인자 2020-09-29 2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9일 시 직원들이 외부에서 업무를 하는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개인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모바일 행정전화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해 행정 전화번호를 수・발신에 표기해 줘 외부에서 민원인과 통화할 때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 문자를 발신할때도 담당 공무원의 사무실 전화번호가 표시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전화망 도입으로 직원들의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민원인들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연휴 첫 날 보건소・지구대 등 현장 근무자 격려 20.10.02 다음글 추석 전・후 2주간 특별 방역 대책 기간 설정 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