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택시기사 994명에 긴급 생활 안정 자금 5억9640만 원 지급
장인자 2020-09-25 22:5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23~24일 기흥 택시쉼터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 994명에게 긴급 생활 안정 자금 5964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화면 캡처 2020-09-25 225156.jpg
 

시는 810~21일 택시 운수종사자 2,170명의 신청을 받아 자격 심사 후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혜자를 제하고 지급이 확정된 개인택시 576, 법인 택시 418명 등 총 994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을 지역 화폐 용인 와이페이로 지급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긴급 생활 안정 자금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