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택시기사 994명에 긴급 생활 안정 자금 5억9640만 원 지급 장인자 2020-09-25 22: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3~24일 기흥 택시쉼터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 994명에게 긴급 생활 안정 자금 5억964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8월10~21일 택시 운수종사자 2,170명의 신청을 받아 자격 심사 후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혜자를 제하고 지급이 확정된 개인택시 576명, 법인 택시 418명 등 총 994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을 지역 화폐 용인 와이페이로 지급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긴급 생활 안정 자금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공체육시설 신설・정비에 도비 29억원 확보 20.09.27 다음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