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의원, 기흥호수 살리는 방안을 검토 현장방문 용인인터넷신문 2010-08-07 06: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박준선의원(한나라당, 용인시 기흥구)과 김학규용인시장은 8. 6(금) 오후 2시부터 『신갈저수지 악취 관련 현장점검 및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최근 혹서기 수온상승으로 인해 신갈저수지에 심한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에 대한 조치로 침전물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었다. 그러나 현장을 방문한 김학규시장과 박준선국회의원은 이는 근본대책이 아닌 미봉책에 그치고 있어 악취 원인을 찾아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기 위한 취지로 현장점검이 실시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현장점검 후 가진 대책회의에는 김학규 용인시장, 김명진 기흥구청장, 환경부 이경용 생활하수과장, 농어촌공사 한상준 평택지사장, 기흥구 시ㆍ도의원, 기흥호수물살리기대책위원회,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악취 발생 요인에 대한 분석과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박준선의원은 “기흥호수공원 개발을 위한 선행 조건인 기흥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용인시, 환경부, 농어촌공사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오늘 점검을 통해 시급한 악취문제를 우선 해결하고 중ㆍ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신갈저수지 수질개선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유입하천과 기흥호수의 수질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검찰, 김용서 전 수원시장 부인 유모씨 전격적으로 구속 10.08.07 다음글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아동안전보호관』 위촉식 개최 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