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원삼면서 수확 농민 격려・벼 베기 시연 장 인자 2020-09-17 0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6일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벼 재배단지에서 수확에 나선 농민들을 격려하고 벼 베기 시연을 했다. 이날 백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몰아 벼를 수확하고 농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이명희 용인시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 윤기현 백암농협장, 농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백 시장은 “유례없는 감염병과 집중호우로 올 한해 농가의 고충이 상당했을 텐데도 이처럼 풍성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농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농가들이 고품질 백옥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5738 농가가 3531ha 면적에서 1만8000여 톤의 벼를 수확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산물 벼 추곡 수매를 시작으로 10월30일까지 조명, 고시히카리, 추청, 참드림 등 총 1만833t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기흥저수지・기흥레스피아 현장 점검 20.09.17 다음글 용인시,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 공모사업 선정 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