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무원 다정다감 민원안내, 작은 친절로 큰 감동을 용인인터넷신문 2010-08-04 03: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필통(feel通)서비스, 시민과 통(通)합니다 . 글쎄(?) 용인시 공무원 다정다감 민원안내, 작은 친절로 큰 감동을 한쪽에서는 민원인에게 막말을 하고 어느곳이 정말서비스인가.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시민체감 친절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본청·구청·읍면동 주민센터 등 34개 민원실에서 운영하는 필통(feel通)서비스에 시민 호응이 높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원실 필통(feel通)서비스’는 민원인은 진심으로 도움을 받는다는 feel(느낌)과 공무원은 민원인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한다는 feel(느낌)이 오고 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제도이다. 공무원과 민원인이 서로 민원행복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달 19일부터 용인시 전역의 34개 민원실에서 시행되고 있다. 공직사회가 시민과 거리를 둔 조직체가 아니라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과 ‘통(通)’해야 한다는 데 주안점을 둔 것이다. 또 감성적 차원의 소통을 중시해 ‘느낌(feel)’이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필통서비스는 ▲언제든지 ▲무엇이든 ▲친절하게 등 3대 운영방침에 의거해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현관 앞에서 민원인을 반갑게 맞이해 업무부서 안내, 각종 민원서류 접수와 발급 안내, 청사 안내, 출구 배웅 등 적극적인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6급 이상 담당공무원들이 민원안내도우미로 활동한다. 읍면동에서는 7·8급 이상 공무원들이 나서고 통장님 자원봉사 도우미들도 참여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8회 서울국제걷기대회 10.08.04 다음글 필통(feel通)서비스, 시민과 통(通)합니다 . 글쎄(?) 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