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산품 브랜드‘유니르’선물세트 판매 용인시, 쿠키 4종‧드립백 커피 구성…7일부터 전화로 구매 신청 장 인자 2020-09-04 2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장애인생산품 공동판매장 유니르(UNIR)가 추석을 앞두고 쿠키와 커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초코‧모카‧씨앗‧사르르 쿠키 4종과 드립백 커피 3종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2만5천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유니르 매장(031-679-0941)이나 시 장애인복지과(031-324-3718)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유니르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5곳서 생산한 쿠키, 케이크, 커피, 빵, LED조명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지난해 11월 개장했다. 시 관계자는 “이 선물세트의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복지 사업을 위해 쓰인다”며 “장애인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되는 상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20.09.05 다음글 원삼・백암면 집중호우 피해주민 상하수도요금 감면 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