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수지구 성복동 거주 시민…서울 아산병원 진단검사서 양성 판정 장 인자 2020-08-24 2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4일 수지구 성복동 LG빌리지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외-28번)로 추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시민은 용인-258번 확진환자의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였으며, 23일 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이 환자의 가족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4일 오후 4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62명, 관외등록 28명 등 290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6명 추가 발생 20.08.25 다음글 용인시, 원삼·백암면 3차 특별재난지역에 포함 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