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A 고교의 장학생선발 특혜주려다 실패작으로

보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모 고등학교에서 용인시시민장학회가 지급하는 장학생 선발에서 규정대로 선발치 않고 교장임의로 선발 심의위원들이 학생들의 자격미달로 진학장학생3명을 모두 탈락시키므로 인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을 신청할 경우 받을수 있는 600만원상당의 장학금을 받지못하는 사태가 벌어져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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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장학회에서는 지난해에 학교에서 선발한 학생이 성적미달로 탈락하자 학부모들이 경찰에 수사의뢰 및 감사신청을 하여 시민장학회가 홍역을 치룬적이 있었다. 이에 2010년도에 시민장학회에서는 진학장학생 선발기준을 상위 15% 이내의 학생들중에 선발하여 줄 것을 공문으로 정식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탈락자3명이 발생하자 학부모들이 반발한 것이다.

학교운영위원회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장학생선발과정에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한 교장이하 행정실장은 책임을 져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학교운영위원회에서는 2010년 용인시 시민장학회 장학생모집과정에서도 학교장의 자기사람 추천등으로 시민장학회의 공모절차와 자격요건을 통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학생선발로 인하여 피해를 받다 는 것이다.

문제는 지난해에도 자격미달학생을 학교성적조작으로 인하여 교감이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는등 홍역을 치루었고 장학회에서도 용인경찰서의 수사와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등 업무에 지장을 받아 2010년도에는 장학생선발규정을 통보하였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학교측에서 성적미달학생을 지명하여 심의과정에서 3명의 무자격학생을 배제한바 있다고 증언을 한다.

이런 사실이 학부모들 사이에 번지면서 학교장의 일방적 독주 행정과 무대포식으로 선발하는 바람에 선의의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2010년 장학생선발에서도 시민장학회의 선발규정만을 지켰어도 3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등 해택을 볼수 있었던 것으로 무 자격 학생을 선발 통보함으로써 시민장학회에서 자격미달로 학교측에서 피해를 받았다는 것이다.

시민장학회에서는 문제의 학교에서 지난해에 장학생선발과정의 문제로 학생들의 성적문제로 감사를 받는등 문제를 야기시키자 공문을 통하여 성적상위 15%이내의 학생중 선발하여 통보하여 줄 것을 공문으로 발송하였으나 실제적으로는 자격미달 학생을 선발하여 심의위원들로부터도 왜 성적미달학생을 선발하는지 이상스럽다는 것이며. 신청학생중 3명은 성적미달로 장학생선발에서 제외시켰다고 한다.

여기서 학부모들은 의문점이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 선발한 학생들이 어떻게 성적미달로 장학생선발이 안되었다는 것은 있을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학교학생들의 수준이 무엇이냐? 이것은 학교망신이다!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장학회에 사실확인을 요청하는등 반발을 하고 있고 탈락자 3명의 학부모들과의 유착등 비리가 있지 않나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이에 대하여 1) 시민장학회에서 정말로 공문을 보냈는가? 2) 학교에서는 어디까지 공문에 대하여 접수완료 결재를 하였는가? 3) 학교장까지 결재를 받았다면 선발과정에서 규정만 지켰어도 탈락할수 없는것인데 왜 탈락을 했는가? 성적미달로 탈락한 학생을 선발한 이유가 무엇인가? 를 학부모들이 납득할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뜻을 학교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시민장학회의 15% 상위성적우수자중에서 선발하라고 하였다면 정말로 교육자라고 한다면 자신들의 제자들에게 한명이라도 더욱 장학금을 받도록 하여야 하는데 왜 자격미달로 선발하였는가? 그렇다면 학교장이 시민장학회에서 자격미달로 탈락할 것을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으로 무자격 학생을 선발하고 사전에 학생선발을 통보하고 내락을 받았는지? 의문점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