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선교 등 국도45호선 3개 교량 정밀안전진단 완료
용인시 처인구, 시민안전 위해 시특법 따른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주력 -
장 인자 2020-08-19 22:4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19일 시민안전을 위해 기선교, 남리교, 마평육교 등 관내 국도45호선의 주요 교량 3곳의 정밀안전진단을 마쳤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석 2020-08-19 224128.png
 
이번 안전진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에 따른 것으로 1종 시설물은 안전등급별로 1~3년에 1회 이상 정밀안전점검과 4~6년에 1회 이상 정밀안전진단을 해야 한다.

 

지난 200412월 준공된 이들 3개 교량은 최대 경간거리가 50m 이상, 또는 연장이 500m 이상인 시특법상 1종 시설물이며 B,C의 안전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정밀안전진단을 시작해 3개 교량 모두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주석 2020-08-19 224154.png
 
이와는 별도로 시특법에서 연 2회 하도록 규정된 관내 시설물 정기점검을 지난 7일부터 하고 있는데, 이번엔 장마가 장기간 지속된 것을 고려해 노후 소규모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량이나 터널을 비롯한 관내 시설물 안전점검을 더욱 꼼꼼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