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건설사서 수해복구에 중장비 긴급 지원 -용인시, 굴삭기・덤프트럭・지게차 등 50여대 복구작업 투입 - 장 인자 2020-08-14 21: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7일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개 건설사가 집중호후 수해복구를 위해 중장비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삼가2지구에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주) 등 10개사로 수해 현장에 굴삭기, 덤프트럭, 지게차 등 5종류의 중장비 50대 지원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를 하루라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중장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중장비를 지원해 준 10곳 기업 관계자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중장비가 투입되면 신속히 복구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내 대학과 2학기 유학생 보호관리 지원 협의 간담회 개최 20.08.14 다음글 폭염 대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 시민 호응 2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