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서울우유협동조합서 감사패 받아 용인시, 14일 문진섭 조합장 등 공장 이전 앞서 시장실 방문 전달 장 인자 2020-07-14 22: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4일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 조합장 등 3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찾아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감사패는 1975년부터 기흥구 마북동에서 공장을 운영해온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는 9월 양주로 이전을 앞두고 석별의 의미로 전달한 것이다. 문 조합장은 “당시 동양 최대의 종합 유제품 공장을 짓고 한 자리에서 45년간 사업을 유지해왔다”며 “그동안 용인시가 보내준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서울우유는 우리 시와 함께 성장해 온 친구 같은 기업”이라며 “양주신공장으로 통합 확장을 축하드리며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드림스타트 아동 면역 강화 위해 한방 진료 지원 20.07.14 다음글 “코로나19 글로브 월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 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