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제20회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7-13 01: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제20회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용인시 문화상은 향토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사회의 귀감이 될 만한 시민을 발굴해 수상,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여된다. 문화예술·교육·봉사·체육 등 4개 부문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8월 16일까지 추천서의 접수를 받는다. 분야 별로 추천권자가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시청 문화관광과나 각 구청 자치행정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문화예술 부문은 인문·자연과학 분야에 연구활동 등으로 공헌한 자 또는 창의적인 작품 발표로 문학·예술·음악 등 분야에 공헌한 자, 교육 부문은 학교·사회교육 발전에 공헌한 자, 지역사회봉사는 의료·사회복지 등 복지 차원에서 봉사와 개발사업에 기여한 자, 체육 부문은 우수선수 지도양성, 국내외 주요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자 등 체육 발전에 공헌이 있는 자면 된다. 시는 시의회, 교육청, 예총, 문화원 등에 심사위원을 의뢰,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초순경에 수상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9월 30일에 열리는 용인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 1991년부터 문화상 수상을 시행해왔으며 지금까지 75명이 상을 받았다. (문의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2063)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준비요원 인사발령 받아 10.07.13 다음글 한터초등학교, 뮤지컬 ‘달맞이 꽃을 찾아서’ 공연 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