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6‧25전쟁 기념일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받아 장 인자 2020-06-25 23: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에게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았다. 제21대 육군 제3야전군 사령관을 역임한 백 시장은 보국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부친도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국가유공자다. 백 시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에 용인시를 대표해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아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 백 시장과 박 지청장은 명패를 주고받은 뒤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으로 올해 관내 4977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를 전달할 방침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20.06.26 다음글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신광교 제일풍경채’ 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