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서 용인시 26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 신봉동 거주 65세 시민…영국 체류 후 양성 판정 용인-24번 확진환자 부친 - 용인인터넷신문 2020-03-20 22: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에서 26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6번)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20일 신봉동 동부센트레빌 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Ah씨(65세‧용인-26번)가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h씨는 영국 체류 후 귀국해 지난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딸 용인-24번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같은 날 자가격리 상태에서 자택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현재 Ah씨는 발열 등의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 검사를 받은 배우자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에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고, 이송 후 자택을 다시 긴급 방역소독할 방침이다. 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한편, 프랑스 파리서 귀국 후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Ag씨(용인-25번)는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 031-324-4995~8)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외 마케팅 멘토링 받을 수출 초보기업 모집 20.03.20 다음글 외국인 포함 총인구 108만명대 안착 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