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생활개선회서 취약계층 위해 면마스크 1000개 제작
용인인터넷신문 2020-03-06 21:0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6일 관내 여성 농업인 단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면마스크 1000개를 제작해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석 2020-03-06 210217.png
 
시중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자 취약계층에 면마스크라도 전달하려고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개선회는 지난 4일부터 마스크 재료를 구입, 본을 뜬 후 각 규방공예연구회원을 비롯해 각 읍면 분과연구회 회원들에게 재료를 배부했다.

 

제작한 마스크는 시로 전량 기부해 취약계층이나 농촌지역 어르신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자 생활개선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면마스크를 만들게 됐다농사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