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한선교입니다.

▲ 한선교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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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어느덧 계절은 정열적인 태양의질투를 시험하기라도 하는 듯 이른 무더위로 그늘을 찾고만 싶은 여름의 한가운데로 달려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금 전세계는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로 한껏 달궈져 있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도 오랜기간 땀과 눈물을 머금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또 가슴이 뭉클해 짐을 느낍니다.

 

「용인 인터넷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손남호 대표님을 중심으로 용인 인터넷 신문의 모든 가족들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언론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오면서도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 해왔습니다.

 

특히 따뜻한 이웃들의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보다 소중히, 그리고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도록 중심을 가지고 바르게 전달함으로써 우리지역사회를 한층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해 오신 점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환경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넘쳐나는 정보와 신속한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용인 인터넷 신문」은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으로서 그 가치를 스스로 입증해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시어 용인시민에게 뉴스만 전달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밝고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매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 6. 23

 

국회의원 한선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