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1년차 평가점수 A 받아 용인인터넷신문 2019-11-28 10: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2019년도 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사업에 공모하여 용인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지난 11월 22일 평가를 받은 결과 최고의 성적을 올려 A 등급의 평가를 받았으며 2020년도 사업으로 연속진행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열악한 버스기사들의 복지상태와 인원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차원에서 용인시노사민정에서는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신청하여 국시비 7000만원을 받아 30명 취업 완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여 버스회사에 취업시키는 사업으로 총 응모자 140명 중에서 70여명을 면접으로 선발하고 2주간의 이론과 실기교육을 마쳐 취업 목표치 30명을 초과하여 40명을 버스회사에 취업 시킨 것이다. 운전자 선발은 1종대형 면허를 가진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버스운전자 자격시험에 합격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를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의 2019년도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사업과 함께 핵심사업중 하나로서 직원들의 헌신적 노력 결과로 평가에서 높은 A 점수를 받았다. 이에 사업을 주도한 손남호 부위원장은 “우리 용인시민 중 단 한명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 사업을 진행하는 직원들도 행복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조그만 노력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사업은 성공한 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업지원과와 일자리 정책과 실무진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택연금 가입 주택 대학생에 임대 위한 협약 19.11.28 다음글 지곡일반산단 입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준공 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