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 생명의 집에 차량이 기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용인인터넷신문 2019-11-19 11: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자유한국당)이 지난 14일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인 생명의 집에 차량이 기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의원,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차량은 김희영 의원이 생명의 집 관계자들을 통해 차량의 부재로 인한 어려움을 전해 듣고 지산그룹에 요청해 지원받게 됐다. 지산그룹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스포티지 차량 1대를 생명의 집에 기탁하게 됐으며, 해당 차량은 입소자들의 병원 이용 등 생활 편의를 위해 쓰이게 된다. 김희영 의원은 “시설 입소자들이 생활함에 있어 차량이 꼭 필요했는데 지산그룹의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족품앗이 ‘함께 쓰는 육아일기’ 7팀 사례 발표 19.11.25 다음글 에버랜드는 '블링블링'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 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