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크리스마스 사랑의 나눔 펼쳐 - ㈜유한양행&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김장김치 나눔 동참 - 용인인터넷신문 2019-11-14 17: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김기태 관장)에서는 14일 10시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에서 ‘㈜유한양행과 함께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인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날은 ㈜유한양행 신입사원 50명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독거어르신 200분에게 나눠드릴 김장김치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독거어르신들이 김치를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유한양행 박찬환 팀장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독거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뉴스 등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들의 작은 나눔 활동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뜻을 밝혔다. 김기태 관장은 “㈜유한양행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겨울나기 필수품인 김치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유한양행 임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우리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내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금일 생활관리사들을 통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은 14일 국민건강보험 일일지사장 19.11.14 다음글 김민기 의원, 신갈초 교육환경 개선 교육부 특교 27억 8백만원 확보 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