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중앙시장 일대서 안전점검 캠페인 장인자 2019-11-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5일 용인중앙시장 일대서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엔 김대정 제2부시장 등 시 직원들과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장 일대를 돌며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해 현장에서 바로 신고하는 ‘안전타운워칭’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위험상황이 생기면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질적 불법주정차 관행 끈질긴 계도‧홍보로 개선 19.11.05 다음글 올해‘자전거보험’132명 1억6200여만원 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