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슈퍼콘서트 때 돼지열병 차단방역 지원 장인자 2019-10-07 1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5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블로그램 슈퍼콘서트 때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며 차단방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민체육공원 운영사인 용인도시공사에선 이날 경기장 운영인력 외에 일반직원 20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ASF 차단방역에 참가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출입구별로 조를 편성해 차도와 보도 바닥에 약제를 살포하는 등 차량이나 사람에 의한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는데 주력하면서 시민들에게 관련 수칙을 안내하는 등 계도도 했다. 한편, 김건모, 조성모, 룰라 등 90년대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이날 콘서트엔 2만여 관객이 나와 성황을 이뤘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동 도로재포장 등 주민의견사업 17건 우선순위 결정 19.10.07 다음글 용인시, 노인의 날 맞아 기념행사 열어 1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