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의 날 맞아 기념행사 열어 장인자 2019-10-04 1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4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노인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지역발전에 기여한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한 개인‧단체 등 유공자 78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군기 시장은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리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노인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국가가 지난 1997년 10월2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슈퍼콘서트 때 돼지열병 차단방역 지원 19.10.07 다음글 용인시, 먼지·더위·한파 막게 어정역 버스정류소 개선 1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