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6회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용인지역 4개팀 최종 선발 난청예방용 위어러블 귀마개 등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I.o.T 중점적 선발 장현주 2019-10-01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등 총 8개 지역 디바이스 랩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제6회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용인지역 예선전에서 최종적으로 총 4개의 팀이 선발됐다. ▲ 제6회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용인지역 4개팀 최종 선발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에 접어든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물품에서 의약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하여 더욱더 편리하고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용인지역을 포함하여 판교, 인천 송도, 대구, 전주, 충북 등 총 6개 지역에서 예선전을 치루고 지역에서 선별된 4개팀(일반부문 2팀, 기업부문 2팀)이 본선에 참가하여 타지역에서 선별된 다른 팀들과 겨루게 된다. 이번 용인지역에서 선별되어 이번 본선전에서 용인을 대표하게 된 일반 부문에서는 ▲아이를 위한 액세서리형 미세전지 알리미 BABAIR를 개발한 팀명 생각하는 사람들, ▲육아 도움 스마트 I.o.T 모듈을 제작한 팀BeBe 이며, 기업 부문에서는 ▲난청예방용 귀마개를 제작한 ㈜수현테크, ▲무선 이어폰 보호케이스를 제작한 ㈜블루티움 총 4개 팀이 선별 됐다. 용인을 대표하게 된 4개 업체에는 상금과 함께 향후 전국 공모전 본선심사에 참석할 기회와 더불어 더 나아가 결선 심사까지 갈 기회를 갖게 됐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용인을 대표하는 모든 ICT 기업에 전국을 대표할 수 있도록 멘토링 지원은 물론 각종 다양한 혜택까지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용인을 최고의 스마트 디바이스 스타트업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롯데몰 수지점 용인시민 1268명 채용 19.10.02 다음글 용인시, 휴먼 김량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중앙시장 활성화에 기여 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