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기반시설 구축에 국비 지원을” 용인시, 이종수 제1부시장 국회 소재‧부품‧장비‧인력 발전특위 간담회서 요청 장인자 2019-09-19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9일 이종수 제1부시장이 국회 소재‧부품‧장비‧인력 발전 특별 위원회가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한 자치 단체장 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비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 했다고 밝혔다. ▲ 소재 부품 장비 인력발전 특위 지자체 간담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는 특위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용인‧수원‧평택‧천안‧아산‧파주 등 8곳 지자체의 관련 산업 기업동향, 자치단체별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 제1부시장은 “반도체 기술자립을 위해선 클러스터를 적기에 조성해 하루라도 빨리 가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을 중심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간선도로망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1부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촉진을 위해 국도42호선 우회도로 연장,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조기건설 등 핵심 도로망 확충과 클러스터 주변에 협력 업체 입주를 위한 별도 산업단지 물량 배정 등도 요청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비원 고용안정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 19.09.19 다음글 용인시, 인플루엔자 백신 35만2천명에게 무료 접종 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