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청년 창업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용인시, 27일까지 관내 대학생‧직장인 등 30명 대상 장인자 2019-09-07 07: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창업을 하려는 청년 기업가 양성을 위해 개설한 ‘소설벤처 청년 창업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소셜벤처는 수익창출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기업모델로, 벤처기업의 도전 정신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형태를 말한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39세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관내 소재 대학생과 직장인이다. 교육은 10월8일부터 11월5일 매주 화‧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씩 총 10회 진행한다. 사회혁신 창업 방법론에 대한 실무와 워크숍 등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 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실 입주신청 시 가점을 주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시 컨설팅과 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onginse@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337-2528)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제13호 태풍 북상 긴급 대책회의 19.09.07 다음글 백군기 시장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서 배려의 복지도시 강조 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