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상 VR 접목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 용인시, 성복초 등 관내 6개 초등학교 3학년생 대상 장인자 2019-09-06 13: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6개 학교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을 접목한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상 초등학교는 성복초, 구성초, 산양초, 심곡초, 용마초, 백암초 등이다. 교육은 한 학교당 150여명을 대상으로 각 반별 2시간씩을 진행한다. ▲ 성복초 VR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 첫 번째로 진행된 5일 성복초등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은 김주환 동물훈련사로부터 반려견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유기견과 새 생명, 생명지도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VR영상으로 강아지의 시선에서 본 거리와 위험 요소,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가족 등의 이야기를 듣고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책임감을 갖고 반려동물을 대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서 배려의 복지도시 강조 19.09.07 다음글 용인시, 박물관서 용인의 역사 ․ 유물 체험할 가족 45팀 모집 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