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박물관서 용인의 역사 ․ 유물 체험할 가족 45팀 모집 -21일부터 토요일마다…초등생 자녀 역사 교육 위해 - 장인자 2019-09-06 12: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과 유적 ․ 유물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 45팀을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박물관에서 다양한 미션을 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신청을 하려면 투어용인 홈페이지(http://tour.yongin.go.kr/tour)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박물관에서 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21 ․ 28일, 10월5일 오전 10~12시 용인 보물지도를 보면서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찾는 미션을 하고, 레진아트 기법을 활용해 시의 유물을 소재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한 팀당 7~10세(초등 4년생)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3명까지 구성하고 재료비 5천원을 내야 한다. 회당 15팀씩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잘 이해하고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초등생 대상 VR 접목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 19.09.06 다음글 용인시의회 동정 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