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조경‧정원 박람회서 휴양림 프로그램 소개 장인자 2019-09-05 13: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5~8일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조경‧정원환경 박람회’에 참가해 용인 자연휴양림의 목공‧숲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원이 있는 집을 주제로 조경, 정원 관련 업체를 비롯해 경관, 휴양 시설, 실내 놀이 시설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이 박람회에 지자체로는 용인시와 수원시가 참여했다. ▲ 조경.정원 박람회 부스 전경 시는 이번 박람회 산림휴양 분야에서 처인구 모현읍 용인 자연휴양림의 산림치유, 숲해설, 숲길등산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 숲 체험원 등을 소개하고 직접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시 홍보 부스를 방문하면 재료비를 내고 손거울, 방문 걸이, 우드스피커, 연필꽂이 등의 간단한 목공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책꽂이, 우드 트레이, 독서대 등의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한쪽엔 숲 속에서 사진을 찍는 느낌을 주는 포토존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시가 보유한 다양한 산림자원을 소개하고 가족단위로 편히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박물관서 용인의 역사 ․ 유물 체험할 가족 45팀 모집 19.09.06 다음글 용인시,2018년 결산 기준 지방재정 공시…수송·교통, 일반행정도 비중 높아 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