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원들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방문 미래산업 추진단․하수재생과 직원들 십시일반 성품․금 전달 장인자 2019-09-02 13: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미래산업 추진단과 하수재생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 미래산업 추진단 새빛요양원 방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30일 미래산업 추진단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40만원을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시각장애노인 요양시설 ‘새빛요한의 집’에 전했다. 앞선 29일엔 하수재생과 직원들이 청렴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된 포상금 일부로 마련한 20만원 상당의 쌀을 기흥구 장애인복지시설‘더 사랑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미래산업추진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수재생과 관계자는“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연재난 피해 이젠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19.09.02 다음글 용인시, 5000번 노선에 9월2일부터 단계적으로 8대 교체투입 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