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서 79건 사업 검토 장인자 2019-08-31 05: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2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해 총 79건의 사업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 처인구 지역회의 현장점검 이날 지역회의 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주민제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적합성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주민제안사업 7건과 사업비 1억원 이상인 시 자체사업 72건 등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 등을 논의했다. 김성기 주민참여예산제 처인구 지역회의 위원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 평온의 숲 현장서 추석대책 점검 19.08.31 다음글 용인시, 3일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함께 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