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와이페이 10% 할인 혜택 드려요” 용인시, 9월 한 달간 월 50만원 한도 내 일반 사용자 대상 장인자 2019-08-29 15: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용인 와이페이 충전 할인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용자가 30만원을 충전할 때 실제로 27만원을 내고 30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특별 할인은 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는데 카드 사용 전 별도로 소득공제 신청을 하면 사용 금액의 30%까지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별 할인 기간이 지나면 상시 6%의 할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용인 와이페이는 관내 농협(농협중앙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현금으로 구매하거나 경기 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매출액 10억원 이하의 3만8천여 소상공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당초 목표했던 30억원을 초과 발행하게 됐다”며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이번 명절에도 용인 와이페이 사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농협에 여섯 번째 로컬푸드 직매장 열어 19.08.31 다음글 백군기 시장 핵심사업 국비확보 발벗고 나서 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