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이 만든 추석선물세트 등 전시 ‧ 판매 용인시, 29일 시청 로비서…장애인 직업재활시설 6곳 참여 장인자 2019-08-28 0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9일 시청 로비서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회’를 열고 사무용품 ‧ 추석선물세트 등을 전시 ‧ 판매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판매 촉진을 돕기 위해서다. ▲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회 이번 행사엔 양지바른보호작업장 ‧ 용인시보호작업장 등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5곳과 경기도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참여한다. 전시 품목은 커피 와 차 과자 ‧ 빵 ‧ 떡 등 식료품과 사무용품, 화장지, 선물세트, 세제, 쇼핑백, LED 조명기구 등 10개 품목 47개 제품이다.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장애인 생산품의 매출 증대를 위해 9월24일 용인경전철 기흥역 내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적극 홍보하고 판로를 넓혀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생산품은 온라인 쇼핑몰(www.gom.or.kr)이나 전화(1800-6636) 를 통해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핵심사업 국비확보 발벗고 나서 19.08.28 다음글 백암면 전역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