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7일부터 15일간 사회조사 실시 관내 표본 1590가구 대상 주거와 교통 등 8개 분야 52개 항목 장인자 2019-08-23 11: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10일까지 표본으로 추출한 관내 1590가구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을 대상으로 올해 사회조사를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통계법에 따른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이번에 가족과 가구,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용인시 특성항목 등 8개 분야 52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원증을 찬 조사원이 조사표를 가지고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서 진행한다.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시 홈페이지 ‘용인통계’(www.yongin.go.kr/estat)를 통해 공표되며 보고서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표들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조사”라며 “조사원이 방문하면 신분을 확인한 뒤 적극적으로 답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휠체어 없는 교통약자 대상…이용요금 1500원 정액제 19.08.23 다음글 아토피 ‧ 천식 건강 캠프 참가할 30가족 모집 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