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생필품 전달 장인자 2019-08-09 1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아동보육과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4가정에 30만원 상당의 화장지, 샴푸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달한 물품은 용인시‘전통시장 가는 날’ 부서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전달한 생필품 직원들은 포상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다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를 돕는데 쓰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특별히 형편이 더 어려운 4가정을 선정해 마련한 생필품을 전하고 폭염으로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아동보육과 직원들은 “직원들이 다함께 뜻을 모아 포상금을 의미 있는 일에 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연히 발견한 지하수로 분수 ‘공짜’ 가동 19.08.11 다음글 백군기 시장 남사면 기업인 애로 청취 간담회 가져 19.08.09